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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04 죽음에 관하여 20.5화~ 21화
posted by 블르샤이닝 2016. 3. 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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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눈물 흘리고.....가장 내가 되고 싶은 사람.... 소방관 이야기다


https://m.blog.naver.com/jungnang119/120181890132


죽을떄 조차 내가 잘못한거는 아닌지...나로인해 누군가가 슬퍼하고...내 가슴을 어긴건 아닌지....


정말 눈물 많이 흘린웹툰....이거랑 심장이 뛴다...두개를 정말 좋아한다.



근데....이거 아는 분이 수업을 하셨다....공감이 가는 한마디...구급대원들은 컵라면을 먹어도 감동으로 와닿는다..


근데 경찰은 컵라면을 먹으면.....그건 인식이 너무 않좋다..



경찰이라는건 결국 악당이 될수밖에 없는듯한다.....다만 내가 악당이 되서 누군가가 그걸로 인해 구조받


고 다행이라 여기면 끝이다....다른누군가에게 그걸 고마움을 받거나 그런걸 바래서는 안된다.....


경찰분들도 정말 밤새고 고생하고 사랑합니다.......그걸 알아달라는건 아닙니다...다만.......어느 누가...



마음속에라도...잠시나마.....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이런걸 느끼면 경찰분들도 더욱더 힘이 날겁니


다...ㅠㅠ 그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경찰분들도 인간이고 사람이고 가장이고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아들입니다..제발...한마디....감사합니다. 고생합니다. 이 당신의 한마디에 힘을내고 다른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그리고 힘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는겁니다...ㅠㅠ 


아참.....죽음에 관하여 제일 좋아하는건..


할아버지 죽음을 맞이하실때....할머니에게 하고픈말(3화는 할아버지 4화는 할머니 이야기임)

http://wednazsdasgf.blogspot.com/2016/10/3.html

딸이 어머니를 못보다가....딸이 엄마 할때 어머니가 말을 못하고 손잡고 가주실때

http://wednazsdasgf.blogspot.com/2016/10/13.html

어느 술취하신분이...교통사고 당할때.....어느 여자분에게 사과할때...(이때 정말 많이 울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소방관이 내가 놓고간것이 사람이였나요 아니면 장바구니였나요....ㅠㅠ 내가 한생명을 버린게 아닌지....

아참...

내 아버지가...고생하신거...그리고 마지막에 자켓 두르면서...콧바랑넣고...강해지자고 하실때....

왜 어렸을땐 몰랐을때....그때...아버지가 어떤 기분이였는지...ㅠ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d4PcczaV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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