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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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2부리그는 그래도 막상막하고 실력도 얼추 비슷했는데...
오늘 슈퍼리그에서 국대패밀리랑 구척장신 하는 경기 보고...정이 다 떨어지네....이정은 너무 사기 아니냐...
이게 뭐야.....동네 애들 축구경기장에 프로선수가 뛰면 그걸 왜 못이기겠냐...이렇게 실력차이나게 할거면 그냥 다 프로 선수들로 넣어서 프로경기로 맞춰서 하지......
다른선수들은 그래도 없던 실력을 키워서 와서 감동도 주고 기대도 하게 하는데....이정은 선수는...그냥 잘하는 애가 와서 커가는 선수들 짓밟아 버리는거 밖에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진심 슈퍼리그 완전 긴장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결승 기대도 안되네....
보는 내내 왜 내가 다 기분이 상하냐...ㅡㅡ 아짜증나
이제 그냥 골때녀 그만보는게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고 마음이 편할듯~
열심히 sbs 게시판을 뒤져봤으나 보이지 않아 속터져서 내 블로그에 감정 표현한다...어후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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