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사(알뜰폰)으로 변경 후기

먼저....통신비용이 나는 비싸다고 생각한다. 2년이 지난시점....이미 LG에 질려있었고 기존 유저에 대해 찬밥취급하면서 신규유저 모시기 위해 상품권등을 배포하는 3사 통신에 질려있었다...ㅡㅡ 충성 고객은 봉이라는 인식이 있는것같다.

 

그리하여 별정통신사를 검색해보았다. 대략 요금제는 모두 비슷비슷하다. 나는 전화, 문자, 인터넷 무제한(11기가 제공 2기가 매일제공, 그외 3메라 속도제한 무제한) 요금제로 33천원으로 결정했다.

 

그다음은 그냥 상담원 전화연결해서 전화하고 택배로 유심받아서 유심 개통신청하니 알아서 기존 LG U+는 해지되었다. 

 

그리고 유심 연결 ...끝~

 

간단하다. 정말.....그러고 속도도 똑같고....기존 기계할부금은 12만원 정도 남았으며, 기계 보험도 자동해지되었다. 그래도 괜찮은것같다. 대략 요금을 기계값이랑 해서 7만원을 냈으니 이제 대략 계싼으로 5만원정도 나올것같다. 그리고 기계값도 다 내면 3만 3천원....개이득...

 

굳이 대기업통신사를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인증도 요즘 별정통신사 있어서 편함. 

 

아참 유심비는 8800원....드럽게 비싸게 팔아먹는것같음(택비 포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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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skt 별정통신사 쓰고 있음. 1. lg별정 2. 리브 모바일 3. 현재 sk 7모바일을 쓴다. 리브모바일인데 싸긴한데...안터진다..ㅡㅡ 그리고 전화도 자주 끊어지고...그래서 skt로 바꿨더니 해결~~와~~ 그냥 돈 더내고 잘터지는게 낫지....위험한 상황에서 전화안되면 그게 더 문제일듯. (참고로 안터지는곳은 우리회사로 서비스센터에 해결해달라고 했는데도 비오는날에는 잘 안터짐....걍 포기)

7모바일은 현재 잘터지고(그래도 잘 안터지는곳이 있긴하더라..그래도 lg보단 덜함) 7모바일에 정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lg보다는 sk가 lte는 더 잘터지는것같네요 ㅎㅎ(약정이없으니 막 갈아타도 괜찮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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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난 별정통신사를 쓰지 않고 있다. 사용하고나서 단점을 알아보렸기에 

 

1. 잘 안터진다.

이건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별정통신사는 국내 3사(sk,lg,kt) 망을 공유해서 쓴다고한던데...희안하게 회사에서 별정통신사가 안터진다....그 구리다는 lg도 터지는데....진짜 사소하지만 업무상으로 매우 중요하고 가족이 있다면 진짜 더 중요해서 서 이부분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2. 긴급 위치 추적 서비스

이건 지금은 되는지 모르겠는데 얼마전 기사에서 피해자가 별정통신사 위치추적이 어려웠다는 내용을 봤다. 뭐 개선은 됐겠지만...혹시라도 응급상황이나 다급한 상황시 중요하기때문이다.

 

3. 가격적인 매리트가 많이 없어졌다.

별정통신사가 가격적으로 이벤트할떄는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 근데 이제 이름 좀 있는 별정통신사도 요금제가 그리 싸지 않더라.....그냥 5만원에 약적할인 하면 3만원대로 내려가더라....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나진 않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