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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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시를 정말좋아하는데 와이프의 임신으로 나도 같이 날것 요리가 금지되었다 근데 그래들어 정말 스시가 먹고싶었다. 마침 와이프 뚝섬역 인근에 약속이 있어서 데려다주고 난 잠시 자유를 얻었다(와 주인님이 자유를 주셨어요!!!)
그리하여 주차하고 딱 바로앞에 있는 스시집...사람은 많아보이지만 가게는 작아보이고 메뉴에서 세트로 우동 모밀이 없어 스시만팔더라....난 세트를 먹고싶어 다른집 돌아보았으나 근처 스시집이 없어 그냥 뭐 거기서 거기지 하고 들어갔다
스페셜 15천원짜리 시키고....큰 기대없이 먹는 순간!!오!!!여기 맛집이네ㅎㅎ12피스 종류별르 다 맛있었다 원래 난 흰생선(광어초밥 이런거)만 좋아하는데 여기 새우장 초밥도 맛나고 다 맛있었다!!!
(사실 큰 기대안하고 먹느라 사진을 안찍었다ㅋ근데먹다보니 맛있어서 찍는걸 까묵음ㅋ)
먹다보니 우동을 뚝배기에끓여주시더라ㅎ 즉 우동은 기본으로 주시는곳ㅋㅋ양도 남자기준 적은건 아니였음ㅎㅎㅎㅎ가성비가 짱이십니다!!!!
그리고 다먹으니 묵은지 초밥하너 서비스로 주셨는데 이거 미친듯이 맛있었다!ㅎㅎㅎ 나오면서 요구르트도 서비스ㅋㅋ
맛과 가성비가 일품인 초밥집이였다♡♡
별은 5개 만점에 ⭐⭐⭐⭐⭐이다 이유는 난 가성비다 맛과 가격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집이였다ㅋㅋ
음식은 내돈주고 사먹은것이니 광고하주려는게 아닌 개인적인 의견인것이다ㅋㅋ 뚝섬 근처면 가보길 추천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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