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first_jo

여기께 설명이 제일 잘되있음 ㅎㅎ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ms8714&logNo=222038443262

퍼옴

1일차....

- 와이프가 운동한다고 산 복싱2게임이 한달정도되어 팔까하다가....난 한번도 안해본것같아서 한번 해보고 팔자 생각에 옛날 추억도 생각날겸 해봄

- 처음 스트레칭 및 기본자세....쉽네..오랜만에 하네 추억돋네

- 데일리 등록하면 포인트 준다고 꼬심....그래서 데일리 등록함(등록시 나는 뱃살 감량으로 신청함..난이도 보통)

- 해보니...땀이 줄줄....2스테이지 하다가 GG

- 개힘듬...근데 상쾌함..종아리 아픔....

- 다른분들이 글 올린것처럼 자세 알려주는건 똥망 게임임.....그냥 복싱장에서 자세 배우고 하는게 나음

- 링피크도 해봤는데 링피크보다는 재밌음

- 층간소음 유발됨....계속 점프해야하니...우리집은 애기 매트 깔긴했는데.....소리가 많이 날련지;;;ㅠㅠ

- 재밌음...복싱해본분이면...재밌음

- 운동됨....링피크랑 다름...복싱 특유의 미친듯이 시키는걸 게임에서도 똑같이함....미친 좀 쉬고 하자

- 종아리 팔아픔....(복싱하면 처음 한달은 원래 못걸어 다님)

- 오랜만에 땀빼서 생쾌함(칩 팔려고 하다가 더할려고 파는거 취소함)

이상 1일차....힘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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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장담점을 설명하겠다

장점

1. 운동이 매우 된다. 30분 하고나면 땀이 아주그냥....확실히 다리도 땡기고 근육도 땡김

2. 복싱배운사람이라면 그냥 복싱하면 즐거움

3. 게임이라서 지루하진 않은편

단점

1. 밤에 퇴근하는데 복싱 뛸수가 없음..아랫집에서 쫓아올것같음

2. 스트레칭이 단조로움...이럴거면 왜 시키는건지...솔직히 스트레칭 도움은 안됨

3. 근력운동이 없음...그냥 유산소 운동만있는것같음

4. 이게 제일 문제...왜 스위치를 시키지? 미친거아냐? 나도 스위치 연습하려고 한게 1년 넘어서 인데...자세 다 망가질거 뻔히아는데 이걸 시키네...그래서 설정에서 제외하는거 있나 봤떠니 없음...거지같은...

5. 미트치기나 샌드백치기등에 대한 재미가 없음

6. 자세가 무너짐....이건 개인적임...할때마다 자세가 무너지는것같음. 복싱안배우신분들은 자세 잡고 하시는게 나을듯

그냥....싸게 팔아버림......스위치는 그냥 게임용으로.....운동은 역시 나가서 이게 진리인듯

딸아이를 낳아 아기 침대를 사서 쓰다가 이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범퍼형 침대를 놓고 썼었다.
잘쓰다가 아이도 자라면서..범퍼형 침대에 다리를 살포시 얹기 시작하고 침대 가드를 밀기 시작하면서 매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이는 아직 설수 없기에 넘는다면 목을 가치거나 머리를 다칠 확률이 너무 높은 것이다.

물론 어른이 깨어있는 상태라면 문제없지만...부모인 우리가 자고있는 상황에서 애기가 일어나서 넘언간다면? 아니면 애기를 방에 재우고 나왔는데 일어나서 넘어간다면?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 한 것이다.
아래 링크는 그런 뉴스내용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KYYRKJP3P

우리 부부는 기존 침대를 이용하는 방안, 범퍼 침대를 다시 사는 방안, 패밀리 침대를 사는 방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아기는 알다시피 100일이 되어도 머리 등이 매우 약한 상태라 어른이 생각하는 안전의 기준에 대해 좀 더 높게 생각해야하는것이다......우리 부부의 결론은 어른침대는 아이에게 위험성이 너무 높고, 범퍼침대는 커가는 아이에게 나중에 이용하기 어려워 보이고 막 넘어다닐려고 할 것같았다. 그래서 이참에 우리침대를 바꾸고 패밀리 침대를 놓기로 하였다.

이때 와이프가 예전부터 생각해두었던 쿠시노 침대를 나에게 이야기하여 가격부터 물어보기로 했다...(남자의 기준은 가격~~~~ㅋㅋ)..가격을 처음에 들었는데 결코 싼 가격은 아닌것같다(난 비싼침대를 써본적이 없어서;;) 그래서 우선 어떻게 생긴건지 보자고 하여 인근 일룸 매장을 검색하여 찾아갔다. 

마침 일룸 매장 인근에 있는 다른 가구 매장도 가서 패밀리 침대도 보자....그래서 일룸, 한0. 리0트 3군데에 가서 패밀리 침대 제품을 보서 비교해보았다. 

먼저 들린곳은!!!그래 와이프가 엄청 사고싶다는 일룸꺼부터 보자....뭔데 이리 비싼가...라는 생각으로 갔다

일룸에 가니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와이프왈 " 일룸은 세일 안해서 다른 매장들처럼 샀는데 세일한다고 짜증날일없어"...어떻게 보면 세일안하는게 뭐야 할지 모르지만.....나도 와이프랑 같은 생각이였다. 좋은 제품은 당연히 제값을 받는것이고 세일을 안하면 그만큼 자신있다는 이야기로 들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일룸 매장에서 본 쿠시노 침대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니 마음에 들었다.
매장에서 살펴본 진열상품을 몇장 찍었는데 공유한다

근데 우리는 어차피 낮은 형태로 쓸거라고 옵션2는 필요치 않았다...초등학생정도면 쿠시노 옵션2를 봐주면 좋을것같다

직원의 설명에서

1. 가죽부분
2. 침대 다리를 올려서 나중에 높일수 있음(아이침대로도 쓸수 있음)
3. 분리가 가능....매장에는 싱글와 퀸이 붙어있는형태로 패밀리 침대가 있었음. 즉 사이즈 조정도 되고 나중에 아기방에 싱글 부분만 분리해서 놓을 수 있다고하였음
4. 가드별로 구매 가능. (근데 가드가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설명을 듣고 누워보고 했었다. 확실히 어른들에게도 낮지 않은 높이면서 아이에게도 높지않은 딱 괜찮은 침대 높이였고, 가드는 아이가 발을 올리지 못할 정도의 높이였다.(우리 아이는 성장분포도를 보면 딱 중간정도이다 ㅋㅋㅋ 평균사이즈 이기에 참고하시기는 좋을 것같다)

그렇게 보고 직원분에게 요청하여 가격 견적과 방사이즈 구조에 대한 가구배치 등을 확인하였다. >_< 직원분은 정말 내가 많은 요청사항들을 했는데 친절히 응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 ㅎㅎ(나란남자 꼼꼼한남자....._)

그리고 3군데 매장을 다 둘러봤다....결론은......쿠시노가 제일낫다!!!(이건 이벤트용이 아니라 진짜 경험해봐야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가드 높이가 다른매장은 애매하다.
2. 침대 높이가 애매하다.(너무 낮거나 높거나)
3. 침대 분리가 안된다..다만 사이즈 조정은 가능하더라

다른건 모르겠고......내가 패밀리 침대를 사려는 이유는 다 제끼고 아이의 안전이였다.

그렇기에 가드높이와 가드의 안정성등에 대해 쿠시노는 정말 만점을 주고 싶었다.

우리가 산 구성으 사진과 같이 퀸 사이즈에 한면을 제외하고 가드를 쳤으며, 슈퍼싱글+ 퀸 사이즈로 하였다. 창문쪽은 제가 잘거라 ㅋㅋㅋ 굳이 가드를 하진 않았습니다. 현재 아쉬운 부분은 액기가 자면서 굴러굴러 1번인가 저기 입구쪽으로 떨어진적이 있어서 현재는 중간에 쿠션베개를 두고 아래쪽에 이불을 깔아두었다. 이불을 깔아두니 요즘 몇번 구르는것같은데 문제없이 밑에서 자고 있더라 ㅋㅋㅋ

매트리스는 일룸것으로 샀는데 다른제품거와 사이즈가 같으면 호환이 되니 매트리스만 다른제품으로 구매해도 될듯하다. 우리가 산 매트리스는 중간정도이고 처음에 냄새가 조금나는데 2~3일 환기시키니까 괜찮아졌다. ^^ 현재는 냄새 안난다 ㅋㅋㅋ

그리고 왜 애기인데 슈퍼싱글을 사줬지 하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을텐데 우리는 원래 분리시켜서 수면교육을 시켰었다. 다만 애기가 자면서 너무 불안해해서 다시 패밀리로 바꾼것이고, 3년뒤에 이사가는집에는 애기방에 저 슈퍼싱글만 따로 설치해서 놓으려고 한다. ㅎㅎ 분리가능하다는 면에서 큰 장점인것같다. 일룸 최고~~♡

그렇게 우리는 쿠시노 침대 계약을 하고 침대를 설치하였다. 금액은 조금 비쌌지만......정말 기분좋았던게

아이를 침대에 처음 올려놓으니까 막 웃으면서 침대 매트리스를 기어다니더라.....아마 푹신푹신해서 그런것같았다....
진작에 바꿔줄껄....ㅠㅠ

어느덧 1개월이 넘어간 지금 아이는 침대에서 잘 자고 생활하고 있다

아참 범퍼침대도 원래는 애기가 우리 침대가 높다보니 자면서 막 불안해하고 울고 그랬는데 패밀리 침대로 바꾸고 애기가 자다가 깨도 엄마가 옆에 있는거 보고는 안심하고 다시 자더라....

나중에는 엄마 넘어와서 아빠 볼때기 때리러 오더라 ㅋㅋㅋ 그럴땐 나도 안아주고 뽀보해주고 있다 ㅋㅋ

신혼부분들에게도 혹시 아이 생각이 있따면 패밀리 침대로 미리 사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우리는 결혼전에 내가 쓰던 침대를 그대로 쓰다가 바꾼거라 돈 굳은 느낌이다 ㅎㅎ
(성인용 침대 사서 나중에 패밀리로 바꾼다고 돈날리지 말고)

이상 쿠시노 침대에 대한 후기이다~~돈 안아까우니 좋은거 사라고 해주고 싶다^^

아참 일룸 프리미엄샵 수원광교점에서 침대를 사니 인형뽑기 쿠폰을 주시던데 ㅋㅋ 이걸로 인형뽑기에서 동그란거 뽑으면 상품권이 들어있다. ㅎㅎ 4개 코인주는데 화이팅!! 나는 한개만 성공했다...ㅠㅠ

친절한 직원분도 추천드려요ㅎ 친절퀸입니다ㅋㅋ 상담받으면서 기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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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략 2달정도 지났다...2달후기다 ㅋㅋ(이게 솔직한 포인트죠 ㅎㅎ)

1. 침대..마음에 든다. 가드부분은 특히....하지만 우리딸은 가드에도 다리올리기를 하고 있으니...매달려서 올라가려고 한다...이런 럴아ㅣㅁ너라이;머라;ㅇㄴ머ㅏㄹ엄.....우리딸 운동선수하게??ㅠㅠ

다행히 아직 넘어간적은 없었고 올라가면 혼내고 있다

2. 애기는 침대에서 잘잔다....그리고 우리가 쓰던 죽부인같은 베개도 넣어줬는데 거기 다리 올리고 자고 기대서 자고 그런다 ㅋㅋㅋㅋ 무슨 어르신인줄....

3. 매트리스는 일룸거 사지마라.....예전에 쓰던데 동서가구 침대 매트리스썼는데 그게 훨씬 좋았던것같다....

가구매장은 가구매장일뿐...매트리스는 다른분들 글 보고 비싼거 사라.....일룸 매트리스 비추(개인적인 주관이 매우 반영된것임....)

현재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음...특히 패밀리 침대쓰면서 애기의 안정성이 좋아짐...예전에는 막 울었는데 이젠 엄마 아빠 옆에 있는거 보고 다시 잠....이게 뭐냐면 ㅋㅋㅋ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우리 부부가 있나 보고 다시 쓰러지면서 잠 ㅋㅋㅋㅋ

그리고 엄마와의 유대감이 좋아지더라고요...아무래도 애기이다보니 엄마 옆으로 붙어서 자려고 하고...훨씬 잠도 잘자는것같아요.  아빠얼굴은 여전히 안일어나면 와서 때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는 가끔 흥분해서 침대에서 뛰다가 가드 부딪히는데 다행히 가드가 가죽에다가 폭쉰한 소재라 안전해서 만족합니다

패밀리 침대는 다른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2달 실사용후기 끝~~~

요즘 무슨 후원받고 글쓰고 그런 블로그 겁나 많은데 짜증..우선 후원받으면 난 뭐라쓰던 제외함....그게 믿을만한 정보겠냐;;;그냥 홍보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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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사용기

어느덧 침대를 산지 1년이 다되었네요....처음에는 침대가 왜이리 비싸했는데....참 잘샀다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침대 가드 부분에 부딪힐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점프하거나 둥글거리거나 뛰는 등,...그때마다 침대 가드가 푹신한 소재라 침대에서 아이가 신나게 놀수 있었던거서 같네요...

그리고 전에 침대 매트리스 욕이란 욕을 엄청 했는데...1년정도 되니 저에게 맞춰지는건지...이제는 허리도 아프지 않고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트리스도 체형에 맞게 가는데 시간이 걸리는거서 같습니다.

현재는 a/s 받은적 없으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돈쓴거 치고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 중 하나입니다^^ 

누가 추천여부 묻는다면 사라고 추천해줄게요

10점 만점에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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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한 2년정도됐나....

결론적으로는 아이가 떨어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가 3살정도되면서 이제 점프점프를 즐겨하는 나이가 되었는데 침대에서 점프점프하면서 뛰다가

벽쪽에 점프하면서 가드 앞부분으로 몸이 쏠리면서 넘어가 떨어졌다.....다행히 목이 부러지거나 허리, 머리 등이 다치지 않고 그대로 낙법하듯이 떨어져서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

아이가 어릴떄는 높은 가드였지만 크니까 이제는 이것도 불안해지네...그래서 한번더 교육을 했다. 침대에서 점프할때는 가드쪽 말고 중심쪽에서 해야한다고..

혹시라도 아이키우는 집이면 밑에 바닥 쿠션같은거 설치해두길 바란다...우리는 입구쪽에 베개만 두었었는데...그래서 아이가 떨어지고 나서 무서워해서 점프를 심하게 하진 않네....크

항상 아이는 방심하면 크게 다치는것같다..ㅠㅠ 쿠시노도 안심하지말고 가드 주변에 꼭 바닥 매트 깔아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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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침대에 떨어졌을때 대처방법

1. 우선 당황하지마라....우리와이프는 울고있었고 나는 이상하게 침착했다...그냥 침착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것같다

2. 아이 상태를 잘 봐라. 우선 목이나 그런데 다치면 함부로 들거나 안아주면 안된다.  아이가 정신이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고, 아이가 움직일때 안아줘라. 그리고 팔다리를 주물러봐라.어디가 부러진곳이 있는지. 피가 나는지

3. 119에 전화해라. 그냥 무작정 병원을 가지말고 우선 119에 전화하면 인근 병원같은 상담소로 안내해준다.

거기서 아이의 상태 확인법, 대처 방은등을 알려준다.

4. 30분정도 기다려라...특히 아이가 잠들것같으면 위험한거니까 잠들지 않게 해라

5. 그 후 하루정도 더 보고 아이가 어지러워하거나 주저앉아있거나 토하거나 그러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내부 출혈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부모 둘다 당황하면 안된다는것이다. 한명이라도 침착하게 대처해야 아이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매우 어렵지 않음. 참고바람

출처 : https://m.cafe.naver.com/wnd1tkghl/2548654

내가 가입한 소렌토 카페에는 좋은 정보들이 참 많은것 같다 ㅎㅎ

전제조건은 아직 분유를 먹는다는 조건으로

우리애기도 감기약은 아주 그냥 손으로 치고, 고개 돌리고 주려고 하면 꼬브랑꼬브랑 꼬으면서 먹기 싫다고 벗어나려 하고.....하~~~~ 그래서 고민 많이함

각 시도별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그냥 먹이기

입에 넣자마자 인상쓰고 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비타민이랑 먹이기

그나마 조금 먹긴하지만 이것도 감기약 맛이 느껴지는지 1~2입 먹고 퉤......하하..이놈의 딸자식 하하하하

3. 치즈 얹어 먹이기

좀 먹긴하지만 결국 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몸 좋자고 먹이냐!!딸 아가씨야!!! 콧물은 질질나오면서 ㅠㅠㅠㅠ

4. 마지막으로 분유에 타서 먹이기

분유먹는것을 먼저 탄다. 온도를 먹는 온도로 식힌다. 그리고 감기약 물약 형태를 따로 약통에 담아 가져온다

분유의 입구 부분을 분해한다. 입구 부분에 분유를 조금 따르고 거기에 감기약을 넣어 눕혀서 먹인다

다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니몸좋으라고 먹이지 내몸좋으라고 먹이냐 감기약편이였습니다. 

애기가 눈을 자꾸 비비더니 오른쪽 눈에 다래끼가 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가니 큰 문제는 없지만....재발가능성이 높다하여 1차 일주일 약 타서 억지로 먹이고.....이때 소화제종류는 그나마 먹지만....항생제는 정말 먹기 싫어해서 힘들었다...

그리고 얼마전 다래끼가 다시 난것이 확인되었다. 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약타서 먹이는데 1차 때보다 항생제 먹이는걸 더 거부하더라...ㅠㅠ

그래서 먹이면 토하고 뱉고...애기도 싫어하고..ㅠㅠ 나는 붙잡고 애는 울고...하~~~~

그리하여 1차 아이디어가 떡뻥에 묻혀서 먹이기.....이건 그나마 뱉진않더라...하지만 이것도 맛을 알아서 찌뿌리고 잘 안먹고 피하더라....

2차로 오늘 확인해본게....바나나!!!!바나나!!!!!

우리아기는 바나나를 엄청 좋아해서 먹이면 코찡끗을 해준다..(기분좋을때 해주는 윙크)

그래서 생 바나나를 숟가락으로 긁은다음 그위에 항생제를 살살뿌려주니 얼굴도 안찌뿌리고 맛있다고 코찡끗까지 해준다 ㅎㅎㅎㅎ(와우 신세계)

바나나가 달아서 항생제의 맛을 덮어버리나보다 ㅎㅎ 다음에는 사과나 배즙도 응용해볼생각이고

헤만지올도 이렇게 줘볼생각이다. 추구 해보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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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달 20일 지나서 오랜만에 소식을 남깁니다

현재 저희 아기는 다래끼 어느정도 치료가 완료되었습니다. 처음에 빨갛고 눈 밑에 뽈록 뭐가 티어나왔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진 것이다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약국에서 항생제 치료를 7일치 받았는데 꾸준하게 잘 멀였다,.

2. 손과 얼굴을 자주 씻겨준다. 특히 밥먹을때 그냥 물수건 물로 행궈서 무조건 밥만지거나 입 들어가면 닦았다.

3. 덥지 않게 해두었다. 땀흘리지 않게 에어컨을 켜두었다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 다래끼는 세균성 감염으로 생기는것이라 생활습관부분에서 깨끗이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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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긴다. 2개월정도 지난후기다

우선 많이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 조금 흔적이 남아있다랄까? 그래도 이제 손에 뭐 묻으면 바로바로 닦아주려고 하니 눈을 많이 안비빈다. 특히 이유식 먹을떄 손에 묻으면 물티슈에 물 묻혀서 바로바로 닦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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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3개월째....완전 없어졌다.

약은 진즉에 끊었고. 여전히 손을 밀착마크한 결과 많이 좋아졌다...결국은 우리가 애기를 깨끗하게 안해줘서 그런건가보다. ㅠㅠ 손에 뭐 묻으면 물티슈를 물에 행궈서 열심히 닦아주고 있다

내가 결혼을하면서 65인치 큰티비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느낀점과 지금까지 경험해본것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1. 가격 :  삼성 < LG

같은 사이즈의 비슷한 모델이라도 LG가 대략 10~20프로 비싸더라. 대략 삼성이 200하면 LG가 250정도?

2. 화질 : 삼성 < LG

확실히 LG가 짱이다. 그리고 각 모델별로 틀어놓는 동영상에 혹해서 사지마라. 그거 그 티비에 맞춰서 색감 제일 좋게 만든 영상이라 믿지 말고 그냥 베스트샵이나 하이마트에서 TV나 다른 동영상 틀어달라고 해서 봐라. 그럼 그게 현실적인 영상화질이다

3. 편의성

우선 OS가 삼성이랑 LG가 다른데....LG가 더 좋음. 특히 리모콘 조종하는게 훨~~~~~~~~~~~~~~~씬 편하다

생각나는건 이정도로 이제 경험 후기다

LG는 우선 색버닝이였나 아무튼 오래쓰면 잔상이 남는 이슈가 있었다.(현재는 소포트웨어로 패치한걸로 안다)

그 비싼 250만원TV가 잔상이 남으면 마음이 매우아플것같다. 그래서 삼성 티비를 샀다. LG 올레드는 수명이 짧다고 들었기도 하고....근데 왠걸..1년 6개월되니까 삼성 패널이 망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건 삼성 다른부품은 1년무상인데 패널은 2년 무상이더라...다행이였다. 물어보니 비싸서 2년까지 AS해주는거란다

서비스는 둘다 친절하다

그리고 집안 가정제품은 LG나 삼성으로 통일하는게 좋다. 우리집 티비랑 세탁기 , 건조기가 삼성인데 세탁기 건조기 다되면 TV에서 알림이 뜬다..(이 기능 엄청 편하다)

청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는 LG다...(이유는 알죠???ㅋㅋ 이제품들은 미안하지만 삼성이 못따라감)

건조기는 LG 않산거는 신의한수였다...(우리때 그 유명한 물썩는 냄새 이슈)

티비는 그냥그냥.....써보니까 LG살껄 후회된다. 특히 화질부분에서 너~~~~무 마음에 안든다 삼성....(나름 중고급 모델인데도 역시 LG는 못따라감)

티비살꺼면 LG사라...비싼거사라....삼성쓴다고 패널 오래 버티는거 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내가 지금까지 쓴 후기다. 

다만 삼성 패널바꾸면서 서비스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그건 감동이였다....근데 LG도 친절하겠지뭐 ㅎㅎㅎ

아 그리고 티비는  좋은거 사는데 사운드는 그냥 쓰는것도 TV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사운드바 꼭 사라...나도 비싼건 아니고 티비살때 이벤트로 삼성꺼 하나 껴줬는데 이게 있고없고 차이가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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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lg꺼 안쓰면서 화질좋은지 어찌아냐고 하시는분들도 있을것같은데...장모님께 oled tv 이다. 좀 구형이긴한데 좋은 모델로 사실것같더라....lg 베트스샵에서 얼마이상이면 vip되서 2년 as를 3년으로 올려준다 ㅎㅎ

그리고 결혼전에 장모님 tv oled 색상 나갔는데 왜 안고치지 하고 있다가 결혼후에 말씀드려서 as 받으셨었다. ㅎㅎ

다행히 3년 안에라서 무상이였고.....친절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lg랑 우리집 삼성이랑 비교를 한것이다. 결론은 lg도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

중소기업거 사서 막쓰던지 아니면 빔프로젝트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