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first_jo

내가 결혼을하면서 65인치 큰티비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느낀점과 지금까지 경험해본것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1. 가격 :  삼성 < LG

같은 사이즈의 비슷한 모델이라도 LG가 대략 10~20프로 비싸더라. 대략 삼성이 200하면 LG가 250정도?

2. 화질 : 삼성 < LG

확실히 LG가 짱이다. 그리고 각 모델별로 틀어놓는 동영상에 혹해서 사지마라. 그거 그 티비에 맞춰서 색감 제일 좋게 만든 영상이라 믿지 말고 그냥 베스트샵이나 하이마트에서 TV나 다른 동영상 틀어달라고 해서 봐라. 그럼 그게 현실적인 영상화질이다

3. 편의성

우선 OS가 삼성이랑 LG가 다른데....LG가 더 좋음. 특히 리모콘 조종하는게 훨~~~~~~~~~~~~~~~씬 편하다

생각나는건 이정도로 이제 경험 후기다

LG는 우선 색버닝이였나 아무튼 오래쓰면 잔상이 남는 이슈가 있었다.(현재는 소포트웨어로 패치한걸로 안다)

그 비싼 250만원TV가 잔상이 남으면 마음이 매우아플것같다. 그래서 삼성 티비를 샀다. LG 올레드는 수명이 짧다고 들었기도 하고....근데 왠걸..1년 6개월되니까 삼성 패널이 망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건 삼성 다른부품은 1년무상인데 패널은 2년 무상이더라...다행이였다. 물어보니 비싸서 2년까지 AS해주는거란다

서비스는 둘다 친절하다

그리고 집안 가정제품은 LG나 삼성으로 통일하는게 좋다. 우리집 티비랑 세탁기 , 건조기가 삼성인데 세탁기 건조기 다되면 TV에서 알림이 뜬다..(이 기능 엄청 편하다)

청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는 LG다...(이유는 알죠???ㅋㅋ 이제품들은 미안하지만 삼성이 못따라감)

건조기는 LG 않산거는 신의한수였다...(우리때 그 유명한 물썩는 냄새 이슈)

티비는 그냥그냥.....써보니까 LG살껄 후회된다. 특히 화질부분에서 너~~~~무 마음에 안든다 삼성....(나름 중고급 모델인데도 역시 LG는 못따라감)

티비살꺼면 LG사라...비싼거사라....삼성쓴다고 패널 오래 버티는거 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내가 지금까지 쓴 후기다. 

다만 삼성 패널바꾸면서 서비스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그건 감동이였다....근데 LG도 친절하겠지뭐 ㅎㅎㅎ

아 그리고 티비는  좋은거 사는데 사운드는 그냥 쓰는것도 TV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사운드바 꼭 사라...나도 비싼건 아니고 티비살때 이벤트로 삼성꺼 하나 껴줬는데 이게 있고없고 차이가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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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lg꺼 안쓰면서 화질좋은지 어찌아냐고 하시는분들도 있을것같은데...장모님께 oled tv 이다. 좀 구형이긴한데 좋은 모델로 사실것같더라....lg 베트스샵에서 얼마이상이면 vip되서 2년 as를 3년으로 올려준다 ㅎㅎ

그리고 결혼전에 장모님 tv oled 색상 나갔는데 왜 안고치지 하고 있다가 결혼후에 말씀드려서 as 받으셨었다. ㅎㅎ

다행히 3년 안에라서 무상이였고.....친절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lg랑 우리집 삼성이랑 비교를 한것이다. 결론은 lg도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

중소기업거 사서 막쓰던지 아니면 빔프로젝트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다 ㅎㅎ

참고사이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egidarim&logNo=222192117984&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25EC%25B9%25B4%25EC%25B9%25B4%25EC%2598%25A4%2B%25EC%25A0%2584%25EC%2584%25B8%25EB%25B3%25B4%25EC%25A6%259D%25EB%25B3%25B4%25ED%2597%2598%26tqi%3Dhu43kwprvAKsshEbmQCsssssseZ-473405%26query%3D%25EC%25B9%25B4%25EC%25B9%25B4%25EC%2598%25A4%2B%25EC%25A0%2584%25EC%2584%25B8%25EB%25B3%25B4%25EC%25A6%259D%25EB%25B3%25B4%25ED%2597%2598%2B%25EC%2597%25B0%25EC%259E%25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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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로 등록된 전세보증에 대해 hug에 전화로 문의해봤다. (와 한 20번 넘게 한것같다..전화 진짜 힘듬;;)

1. 연장 가능 여부
카카오 페이로 전세보증보험 가입했을 시 연장 가능

2. 어떻게 해요?
24개월 다 채우고 그다음 달까지 보증기간에 카카오 페이 전세보증 보험으로 들어가면 연장 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데 거기서 연장신청하면된다고함

->만기때 되니까 카카오톡으로 알림옴. 그때 하시면됨

3. 신혼부부 할인 적용했는데 그대로 되나요
아니오. 다만 서류 준비해서 다시 신청하면 가능함. 즉 서류준비해서 다시 신청해라

4. 전세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하나요?
계약금이 변경되거나 1년단위 등 계약기간에 대한 변화가 있다면 다시 작성해야하지만 묵시적 갱신처럼 계약기간 변경이 특별히 없다하면 다시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 없음

5. 서류는 뭐가 필요한가요
가. 전세금이 증액됐을때
- 임차인신분증, 증액분 확정일자부 전세계약서(전원세 신고한 경우 갱신계약서 + 주택임대차 신고필증(주민센터 발급), 증액분 보증금 지급 확인서류(무통장입금증or 계약이체내역 or 공인중개사 발급영수증(중개사 날인필수) or 임대인이 확인한 영수증(전세계약서의 임대인 날인과 동일),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부동산등기부등본), 주민등록 등본

나. 전세금이 증액되지 않을 경우
- 임차인신분증, 갱신전계약서 or 뮥시적 갱신일경우 전세계약갱신의향서(공사양식), 주민등록등본, 부동산등기사항전부증명서(부동산등기부등본)

의향서 양식 서류
http://www.khug.or.kr/hug/web/cs/cl/cscl000003.jsp

위레 들어가서 뭐 받아야 할지 모르겠따??이거 받아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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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해보고 추가 수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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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갱신 메시지옴.
전세계약도 갱신했기에 해보고 기록 남길게요

참고로 저는 5프로 인상하여 갱신계약을 하였기에 다시 계약서 작성 및 서류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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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험갱신으로 다시청구하였다 필요서류는 다음과같다
※ 이 중 전입세대 열람만 동사무소에서 떼야하고 그외는 인터넷에서 가능함
-> 전입세대 열람은 계약서 있어야 하니까 꼭 들고가세요. 

저는 신혼부부 할인 적용으로 필요서류준비했었고 40프로 할인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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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서류 배우자에대햐 소득증빙서류와 국민건강보험 가입여부 서류 추가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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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 완료되서 가입됨
결제는 카카오페이고 페이에 카드등록되있으면 그걸로 결제하면되네요
저는 예상금액의 반밖에 않나왔네요ㅎ 할인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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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거~ 왜이리쌀까...특별할인은뭘까...
해서 찾아보니 2022년 6월 30일까지  2억원이하는 40프로할인~~~
그래서

(신혼부부)40% + (2억이하)40% + (일시납)3% + (카카오페이)3% = 대박~~개꿀할인!!!!

이상 카카오페이 전세보증보험 연장건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힘들지않아요....귀찮을뿐이지....결국 오프라인으로 떼야하는 서류는 위에 말한 1건...그것도 그냥 동네 근처 아무 동사무소가서 떼가면되요

※ 전입세대 열람서 뗄때 꼭 전세계약서류 가져가야함!!필수!!없으면 못뗌. 

싸게해서 기분좋은 카카오페이 전세계약연장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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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다. 이제 보증보험은 필요없기에 중도해지 신청을 했다.

카카오 보증보험 가입한 곳에 가면 가입 여부 확인할 수 있고 거기서 해지 신청가능하다

나의 반환금은 4만5천원정도....16만원에서 1/3을 돌려받는 거니 굿이다. 이사하게 되면 꼭 중도해지 하자~

https://www.netresec.com/?page=NetworkMiner

악성파일 동적 분석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이게 와이어 샤크보다는 좀 더 심플하고 좋은것같다.

부모님 pc를 구매하면서 굳이 외장 그래픽카드 없이 내장 그래픽카드만으로도 괜찮을 것같아 여기저기 검색하였다.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기본적으로 부모님이 쓰실때 느리다라는 인식이 되지 않을 정도의 성능

2. 부담없는 가격

3. 서비스 지원여부(문제생겼을 시 고객센터 대응 가능여부)

4. 왠만하면 메이커(대기업은 아니여도 사후관리가 될 수 있게)

5. 오래 쓸수 있는거(적어도 5년 내다보기)

이런 조건으로 다나와를 검색해봤다. 우선 처음에 본것은 40만원대였다. 물론 이가격대 문서편집용 pc로 충분히 활용할 있는 성능이지만......뭔가 아쉽다...이 가격으로 오래쓸수있을까? 그건 아니락고 생각되었다. 

검색한 모델은 한성컴퓨터 ForceRecon R52 홈오피스/R5 3400G/데스크탑 였다. 

얼추 다나와에서 비슷한 성능으로 검색한 결과 가격차이는 나지 않았다. 내 생각으로는 비싼 pc가 아니기 때문에 그가격이 그가격이다.. 굳이 검색해서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AMD R5 3400G CPU에 이벤트로 램, 파워 업그레이드 이벤트...하지만 결제하고 취소를 했다. 아까 말한대로 다 만족하지만 5번...오래쓸수있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좀 더 높은 사양을 검색한것이  프리워커 F5500G/AMD 라이젠5 4650G 르누아르/사무용/가정용/본체/PC/데스크탑/교육용 이다. 

brand.naver.com/ihansung/products/5026357884?NaPm=ct%3Dkkqs53m8%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d805ee13c701202fd712cc09421fd952aa63d2d

이 PC는 아까 본 PC와 거의 비슷하지만, CPU, 메인보드, 케이스 3개가 다르다. 대략적으로 10만원정도 더 높은 가격대였다.  이 CPU를 고른 이유는 해당 CPU의 내장그래픽성능이 왠만한 게임도 사양을 낮추어서 돌아갈 수 있을만큼 성능이 낫다는 것이다. 물론 부모님은 게임을 하시진 않는다. 다만 혹여나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시 느린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CPU의 성능도 훨씬 낫다. 

그리고 케이스, 메인보드의 업글로 계산해 봤을때 가격대비 괜찮아 보였다. 

이왕사는거 무조건 싼게 아니라 어느정도 가격선을 맞추면서 오래쓸 수 있는걸 사는게 목적이였으니.....무조건 싼거를 사면 과연 그게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을까??특히 요즘 컴퓨터는 과거와는 다르게 정체기에 들어가면서 적은 가격으로도 충분히 오래쓸 수 있는 품질 좋은 부품들이 많다.  그리고 SSD를 M2 SSD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M2는 일반 SSD보다 읽기 쓰기 속독가 좋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기본 256 코딱지만한거 윈도우 깔면 없는거 쓰느니 업급해서 512로 변경하였다.(M2 SSD 관련된 이야기는 뒷부분에 추가로 하겠다)

개봉박스는 사진찍지 않았는데 뽁뽀기로 도배를 해놔서 택배를 열었을때 기분이 좋았다....컴퓨터에 안전한 배달에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 모습이였다. 

그다음 개봉된 사진은 다음과 같다. 우선 케이스는 엄청 크진않다. 우리집 PC가 좀 큰편이여서 미들급정도되어보였다. 내부는 선정리각 깔끔하게 되어있지만, 결국 추가 HDD연결을 위한 선정리는 되어있지 않았다. 추가적인 하드 연결시 선은 끊어야 할것같다.(그냥 뭉태기로 묶었다는 것이다. 끝부분끼리 정리한것이 아니라)

PC는 조립이 깔끔히 잘 조립되어 있는 상태며, 매우 가벼웠다. 부모님이 쓰시기에 유리같은것이 없는 제품으로 구매한것은 잘한것같다고 생각된다. 

추가로 구매한 M2 SSD는 모델명이 정확히 나오지 않아 문의하였는데 대체로 하루정도 걸려서 답변을 주시기에 빠른편이라고 생각한다.(이정도면 빠르다. 전에 다나와에서 조립한 업체는 전화를 100통해서 연결됐었다.)

 답변은 친절했으며, 이번에 장착된 모델은 HP EX900 M2로 대체로 가격대비 성능은 좋아 보였다. 추가요금은 4만원정도로...딱 그가격정도 받는것같다. 

다나와에서 해당 PC와 비슷한 사양을 검색해서 봤는데, 듣보잡 램, 메인보드, SSD 등이 쓰이더라.,.,결국 한성꺼와 비슷한 제품으로 맞추니 가격은 거의 같아졌다. (다나와 조립으로 하면 좀 더 비싸더라)

조립PC 가겨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현재 윈도우 구매해서 잘 돌아가는것을 확인하였다. 확실히 내PC보다 조용하다....

부팅하는데 3초정도 걸리고, 그외 프로그램 돌아가는데 대체적으로 빨랐다.(M2 SSD 달면 5년전 PC도 현역이됨)

현재까지 만족스럽고 곧 부모님 집에 PC설치해드리러 갈 예정이다. 

이상 한성컴퓨터 부모님 PC 구매후기다.

난 매우 만족스럽다. 총 다해서 59만원정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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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참고로 내가 구매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를 진행하려고 했으며(가격은 그놈그놈이지만, 혜택때문에) 네이버 플러스를 가입하면 한달 무료입니다. 그거 가입하고 사면 만원정도 추가 적립이 되고, 한성 사이트에서 이벤트로 문화상품권이랑 c타입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그거 다 신청(주는건 다 받아먹기)

그리고 얼마전 as 관련하여 전화통화 시도했는데...한 20번정도하니 받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는 좀 그래.....생각하니 또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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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선 짜르다가 파워와 연결된 데이터 연결선 끊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1981919191181818181818

본체랑 연결되어있어서 본체를 다 갈아야함....그냥 절연테이프 감고 쓰는 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을 가지고 했었으나...아이가 생기면서 이왕이면 수익도 생기면 좋겠다 생각되어 처음에는 국글 애드센스를 했었다. 하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10만원 이상 채워야 돈이 인출가능하면서 안하게 되었다..(제일 중요한건 심사가 까다롭다.....계속 탈락해서 드럽고 치사해서 안하게됨)

이후 티스토리가 카카오여서 카카오의 애드핏을 가입하게 되었다. 

티스토리를 하게되면서 연동이 쉽게 되도록 되어서 별다른 html 명령문을 넣을필요없이 자동으로 입력되어서 좋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장점으로 가입자, 수익 정보을 쉽게 볼수 있다.

사실 이 광고 게재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로 변경하려고 하였으나, 거긴 무슨 이웃추가해달라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댓글달아서 짜증나서 안하게 되었다. 티스토리가 조용하니 좋다. 

방법은 간단하다 블록그의 관리로 들어가서 수익을 누르게 되면 애드핏으로 할지 아니면 구글의 애드센스로 할지 결정할 수 있다. 나는 애드핏으로 하였고 신청하면 심사에 들어가서 심사 후 승인이 떨어진다.(난 하루 걸렸다. 심사 결과는 메일로 옴)

사실 이글을 쓰는 오늘 심사가 되서 이제 시작하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해보고 경험담을 남기겠다

아기가 혈관종이 있어서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만 했었다. 아직 어린아이에게 약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우리는 서울 유명한 유앤아이 병원으로 다니면서 120일쯤부터 레이저치료와 주사 치료만을 하였다. 

하지만 레이저 치료와 주사만으로는 혈만종이 커가는것을 막진 못하였다. ㅠㅠ 

150일 정도 되었을때 부푼정도가 심각하여 우리는 다시 병원에 의사선생님고가 이야기하여 약을 투약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약은 어릴때 먹이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제품설명서에서 150일미만 아기가 먹는 약이라도 되어있었다.

그렇게 헤만지올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많은 우역곡절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1. 약은 일찍 먹여라...확실히 약을 먹이고 효과가 좋았다. 우리가 후회하는게 그냥 빨리 먹일꺼였다....약에 대한 부작용도 딱히 보이지 않고 잘먹고 잘자고 잘논다 ㅎㅎ(레이저 치료 많이해봤자 아이만 고통스러워하더라....)

2. 헤만지올약이 달달하다고 써있는데 우리아기는 먹이려고 하는순간 혓바닷으로 입을 가드했다. ㅋㅋㅋㅋ 나중에 손으로 치더라....그래서 주사기 넣고 수저로 나오는거 막 밀어넣다가 다른 방법을 찾았다.

-> 분유에타서 먹여라.!! 이거 정말 편해진다. 우리아이는 5시쯤 분유를 먹는데 120~150정도 먹으니까 50정도에 헤만지올을 타서 먹이고 2차로 나머지 100정도를 타서 먹인다. 이러면 50은 다 먹기때문에 헤만지올을 남깁없이 먹는다...이방법은 의사선생님에게 상담하여서 진행해도 된다고 하여 이렇게 먹이고 있다. 

3. 제품설명서를 잘 읽어봐라....제품설명서에 약을 먹이고 눕히지 말고 식후나 식사중에 먹여야 한다고 되어있다. 약을 먹이는데 설명서도 안읽어 보고 먹이시는거는 아니시죠?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눈에 띄게 좋아진것이 보인다. 부작용도 없고.....혹시라도 우리처럼 혈관종 약에 대해 고민한다면 난 먹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우리도 병원에서 우리또래 아이 엄마와 이야기하던중 헤만지올 먹이고 나았다고 하여 먹여야겠다고 더욱더 마음을 굳혔었다.)

이제 200일이지만 우리아이는 아직 혈관종이 남아있는상태다. 나중에 진행경과를 보고 추가적인 내용을 쓸까한다

참고로 대학병원도 갈까 생각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입원이 불안하여 그냥 병원에 통원하는형태로 다니고 있다. 

->이부분은 우리는 대학병원 가지 않았지만, 다녀온 사람 후기글에서는 애기 피검사에서 힘들었다고 한다.....그건 생각못했는데 안가길 잘한것같기도 하다...그리고 대학병원은 애기랑 보호자 1명만 입실이 가능해서....와이프가 너무 힘들것같다고 해서 포기하기도 했다

우리도 많은 글과 다른사람들 대화를 해보았다. 

헤만지올을 검색할 정도면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의사 및 검색 등 찾아본 부작용

1. 식용저하

2. 수면저하

3. 설사

4. 구토

5. 저혈압

이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대학병원은 고용량을 한번에 늘리면서 심전도를 통해 심장의 무리가 가는지 보는것이고, 우리가 간 에스앤유는 조금씩 양을 늘리면서 경과를 지켜보는것이다. 장단점이 있을것이다. 효과는 당연히 대학병원이 먼저 나타날수있겠으나 위험성은 좀 더 높을 수 있다.(고용량이다 보니). 장점은 당연 약값일것이다. 단점은 병원비 일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값...30만원이다...참고하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저 치료는 6회까지 저렴(만원이나 2천원인가 나옴)

그이후는 까묵음 ㅋㅋㅋ(나중에 적을게요)

이후로는 5만원정도네요..(레이저 및 주사 맞는거, 진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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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병 먹이고 후기

무조건 먹이세요!!!!!!! 많이 작아지고 부푼게 사라짐.....볼때마다 맘찢이였는데 볼때마다 행복함....물론 완전히 사라지진않았네요 ㅠㅠㅠㅠ 열심히 먹이고 있는중입니다. 

저희는 위에 방법대로 여전히 분유에 50프로 타고 먹이고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위에 설명안했는데 분유에 탈때 애기 안보게 해서 타서 먹이고 있어요. 밥에 약타는거 물론 잘 모르곘지만....그래도 애기한테 정서적으로 안좋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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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병 먹이고 후기

좋아지고 있네요...부푼것도 많이 가라앉고, 전에는 주사 5방 맞던게 이젠 2방.....

애기가 선생님이 애기만 잡으면 울게됐네요 ㅋㅋㅋㅋ ㅋㅋ예서가 커가면서 이제 느낌적인걸 아니까 ㅋㅋㅋㅋ

빨리 나아서 병원 안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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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병에서 5병?

이제 200일정도 지난후기네요....

우선 저희아이는 매우 건강합니다. 약에 대한 부작용은 1도 없었고요....

그리고 혈만종도 많이 작아졌답니다.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니...어마어마컸네요...ㄷㄷ

어제 병원을 다녀오고 이번 한병 먹으면서 결과를 지켜보고 더 먹일지 않먹일지 결정하자고 하네요

이유는 이제 돌도 지나면 어차피 약먹는다고 작아지는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없어지는걸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한병 더 먹여보고 결정할것 같네요

혹시라도 혈관종 걸린 아이에 대해 약을 먹일지 고민한다면 꼭 병원 가서 먹이라 해주고 싶네요

확실히 혈관종 약은 애기일떄 먹이는게 효과가 좋고 먹는 시기가 있으니...이걸 놓치면 저처럼 후회하게 되요 ㅠㅠ

혈관종 약에 대한 부작용은 걱정말고 빨리 가서 약멀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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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만지올 마지막 후기

어느덧 아이는 12개월을 지났네요.....

지금 옛날 애기때 사진보면 혈관종이 엄청 컸는데 우리는 겁부터 먹고 치료를 안해준것을 후회하게 되었네요...

현재 애기때보다는 많이 작아지고 색도 연해졌지만 완벽히 치료된것이 아니고 얼마전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였을때 헤만지올은 이제 그만 먹이는걸로 하자고 하시더라고요..이제 약효과도 돌이 지났기때문에 크게 없다고...나머지 부분은 레이저 치료를 통해 없애야 한다고 하셨습니다...하...

과거에 나에게 왜 그리 겁을 먹었는지 말해주고싶네요...일찍 치료했으면 좀 더 빨리 약을 먹였으면 하는...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에게 혈관종이 발견된다면 저처럼 주춤하시지 말기 바래요....저희는 150일 지나서 약을 먹이기 시작해서 얼마 많이 먹이진 못했네요...

아이가 병원에 가서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우는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렇게 저희 애기는 헤만지올을 끊게 되었습니다. 

아쉽고 씁쓸하네요...작아져서 기뻐해야하는데.....

나머지 부분은 레이저 치료 받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면 아이의 부모님이실것같은데...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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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근황을 전달드립니다

헤말지올은 150일 정도부터 먹였던것같고 이제 만 3살이 되었네요...대략 25개월정도??

위에내용처럼 헤만지올은 투약을 그때 그만두었고,,,바르는 혈압약인가? 그거 바르다가 이제는 안발라주고 있네요,..2달에 한번 레이저 치료?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와있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네요...곧 병원 다니는것은 그만 하지 않을까합니다....수원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도 힘들고,...거기 빌딩 주차도 힘들고...일찍 도착해서 주차권 더 달라하기도 참 민망하고...주시긴하는데.....매번 시간맞춰오라고..ㅠ 근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니 ㅠㅠ 

오래다니고 힘들지만 그래돋 아이의 이마가 변화하는모습을 보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에 없어진것은 아니고 그냥 모르는 분들이 보시곤 어디 부딪혔나보네~~이정도로 괜찮아진것같아요 ㅎㅎ

나중에 또 변화가 많이 생기면 근황 올리겠습니다.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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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3세. 

어느덧 거진 3년정도 지났네요. 

이제 헤만지올은 먹이지 않고 레이저 치료만 하고 있어요.

아이의 혈관종 상태는 많이 작아지고 높이도 낮아지고 색도 연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마쪽이라 티가 나에요

병원은 아직도 무서워하네요.....레이저 치료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아프냐고 물어보면 아프진 않은데 분위기가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이럴땐 적절한 보상(사탕, 과장 등)을 해주시것도 좋아요. 아이가 병원을 아픈곳이라고만 인식하지 않고 잘 이겨내면 좋은것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게요.

비용은 5만원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뭐 특별한건없고, 2달에 한번씩 간다는거? ㅋㅋㅋ 전에 한달에 1번가는것보다는 좋네요

다음에 또 쓸거 있으면 오겠습니다

WinDbg_cmds.pdf

출처는 확인 불가